28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모델 포트폴리오내 기초소재업종에 대해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씨티는 POSCO에 대한 3등급 투자의견을 소재업종 비중이 MSCI 기준치대비 3%P 낮은 비중축소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계 경기성장과 펀더멘탈을 고려해 기초소재내 화학부문은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종목으로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