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16
수정2006.04.04 09:20
인터넷 커뮤니티업체 프리챌은 모회사인 새롬기술의 홍기태 사장(46)을 대표이사로,새롬벤처투자의 고만석 상무(38)를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프리챌은 신임 고 사장이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나와 메디슨의 재무담당이사(CFO),새롬벤처투자의 투자담당 상무를 지냈다.
우지형 전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