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증권은 웹젠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국내매출은 안정세를 보이며 실적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해외매출이 크게 감소하며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목표가는 16만원 유지. 김한성 연구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웹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577.2억원과 341.2억원으로 각각 2.6%및 1.9% 하향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