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하나 박정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내수침체로 부진했으나 내년이후 경기 회복 전망을 감안해 목표주가 6만4,0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천250억원으로 올해 4천864억원대비 28.4%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