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전시컨벤션센터協 총회 30일 개막] 안재학 <코엑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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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코엑스는 지난 1978년 한국종합전시장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국내 컨벤션산업의 맏형으로 성장해왔다.
2000년 이후부터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2002 월드컵 미디어센터 등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안재학 코엑스 대표는 "앞으로 코엑스가 전문적인 국제행사는 물론 세대별 문화교류와 쇼핑 관광 레저를 포함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엑스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장과 회의실,고급 호텔은 물론 아시아 최대의 지하쇼핑공간인 코엑스몰을 갖추고 있습니다.앞으로 문화행사 개최도 늘려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코엑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상하이전시센터 등 해외 유명센터와 제휴를 강화하고 전시회의 국제인증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