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우주일렉트로닉스 등 6개사의 등록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디스플레이및 엘시디 판넬용 커텍터 생산업체로 올 상반기 82억원 매출과 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현재 자본금은 18억원. 삼원테크는 유압용 관이음세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이며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2억원과 20억원이었다.자본금은 12억원. 세진티에스는 TFT-LCD용 광기능성 시트 생산업체로 현 자본금은 14.4억원이다.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58억원과 19억원. 엘리코파워는 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로 상반기 81억원 매출에 7억원 순이익을 올렸다.자본금 27억원. 프롬써어티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이며 상반기 101억원 매출을 올렸다,순이익은 16억원이며 현 자본금은 13.9억원. TG인포넷은 컴퓨터 운영 관리업체로 상반기 260억원 매출과 1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자본금은 37.8억원. 이들 기업은 오는 11~12월중 공모를 거쳐 12월이나 내년 1월중 등록된다 한편 그래텍 등 2개사에 대해서는 보류,디에스엘시디 등 2개사에 대해서는 재심의 판정을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