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사장 정태영)는 29일 신용협동조합 중앙회(회장 임기석)와 제휴조인식을 갖고, '신협-현대카드M'을 출시키로 했다.


'신협-현대카드M'은 신용협동조합 중앙회를 비롯 전국 1천1백여 단위신협의 5백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신협 ATM기에서는 현금카드로,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국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신용협동조합과의 제휴를 통해,지역영업 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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