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TBJ의 ㈜엠케이트렌드(www.mktrend.co.kr)는 98년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와 감각적인 패션 마인드로 패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TBJ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감도 브랜드 OLD&NEW를 성공시킴으써 패션계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김상택 대표는 "우리 회사의 성공요인은 오로지 의류업계 한 우물만 판 장인정신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시대 읽기, 감각적 안목, 전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은 노력이 이지캐주얼 분야에서 고유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려한 디자인,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언론사와 기관으로부터 국내 8천4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대한민국 50대 우량기업' 9위에 올랐으며 패션브랜드 업체로는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고무돼 ㈜엠케이트렌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과의 동반자 의식 속에서 '4G(Good Design, Good Quality, Good Service, Good Price)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95년 출범 이후 남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빠르게 어려움을 극복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는 깨끗한 매장 인테리어, 철저한 고객 서비스, 원단 재료 구입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때문이다. 현재 전국 2백여개 이상의 유통망을 갖추고 있고 올해 매출 예상액은 TBJ 1천6백억원, OLD&NEW 4백억원을 합쳐 약 2천억원으로 잡고 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정통 진을 표방한 유니섹스 진캐주얼 '버커루'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보다 건실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무엇보다 고객만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써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02)214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