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동부제강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하나 김태경 분석가는 동부제강에 대해 수출가격 하락으로 3분기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중국 수출계약 가격 상승에 힘입어 호조를 보일 것이며 올해 7% 배당 예상으로 배당투자도 유망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6,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