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美 3분기 GDP 성장률 급등을 전망했다. 30일 CSFB는 지난 여름 동안 소비 지출이 6% 넘게 상승했으며 장비/소프트웨어 설비투자 역시 두자릿수 대로 크게 뛰어올랐다고 지적했다. 실질 성장이 가속화됐다고 분석하고 무역적자폭 축소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 이같은 점들을 고려했을 때 30일(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3분기 GDP 성장률이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