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대우조선..신규주문 감소 가능성..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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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중립의견을 지속했다.
30일 노무라는 최근 운임료 상승이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9월 이후 대우조선해양이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운임료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
그러나 선주문이 역사적인 고점에 근접하면서 신규주문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한국 조선업종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라고 권고했다.
적정가 1만3500원에 중립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