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자진신고 기한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문래동 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신고서 작성을 위해 길게 줄을 선채 기다리고 있다.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자진신고율은 29일 현재 77.0%를 기록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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