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대표이사 최상모씨 입력2006.04.04 09:32 수정2006.04.04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업체 기린은 31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뽑은 최상모 전 MD1 대표(54)를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최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에 입사한 후 제일제당(현 CJ)에서 인사·관리·영업부문을 거쳤고 CJ 계열 판매관리 서비스 업체인 MD1 대표를 지냈다. 한편 기린은 31일 부산지방법원의 승인을 받아 화의를 졸업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정산 또 뱉어낼 뻔"…지금부터 이렇게 카드 써야 돈 번다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아 있는 11월과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직장인의 ‘유리지갑’도 달라질 수 있다.연말... 2 선인장 가죽에 옥수수 페인트까지…'비건 자동차'가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현대미국디자인센터 내 CMF(칼라·소재·마감) 연구실에 들어서니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차량 색상이나 소... 3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부동산을 팔면 이익 본 부분에 대해 양도세를 내야하는데 매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각종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과세 대상인 양도차익이 된다. 이 양도차익에서 3년 이상 보유 시 적용되는 연 2%씩 최대 30%의 장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