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미디어 사업본부장인 우남균 사장은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디스플레이산업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우 사장은 지난 74년 LG전자 입사 이후 6시그마 경영과 소프트웨어 개선활동(SPI) 등을 통해 세계 최대 76인치 HD급 PDP-TV,디지털TV용 어드밴스드 시스템 온칩 개발 등 다수의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선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1일 산자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