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1일 인천국제공항내 첫 특급호텔인 하얏트리젠시인천(객실 525실)을 개관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데이빗 페이시 총지배인이 축하 건배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제주,LA윌셔,하와이 와이키키와 함께 5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