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KE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LG증권은 KEC의 2분기(7월~9월) 매출은 Set메이커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분기가 분기별 저점으로 보이며 중국에 연구소와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해 향후 경기회복에 충분히 대비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