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애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1일 LG 박진 분석가는 LG애드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다소 미흡했다며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1,341원으로 6.9% 하향 조정했다.내년 전망치는 유지. 또한 WPP계열 편입후 재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나 효과 가시화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내년 추정기준 목표주가 매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2만1,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