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직수출 비중 상승으로 성장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29% 올린 10만1,000원으로 수정했다.매수 유지. 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