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유지했다. 30일 다이와는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은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리니지2에 대한 연구개발및 설비투자 비용으로 인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기비 45.4%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리니지2의 성장세가 내년 실적에 대한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올해 및 내년 매출 전망치를 각각 10.6%및 6.4% 상향조정. 목표가 8만3000원에 2등급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