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전년비 42% 감소하며 부진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단기간내 시장 조건이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가 2만9000원에 시장 수익률의견 유지. 한편 LG생활건강이 작년 배당금 수준(1500원)을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2만5000원이 주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