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한마당…2500여점 선봬 ‥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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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계의 큰잔치인 '2003화랑미술제'가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제21회 화랑미술제에는 국내 62개 화랑이 참가해 각기 선정한 국내외 2백여명의 작품 2천5백여점을 선보인다.
가나아트갤러리는 최종태의 풍경화와 대리석 조각작품을,표갤러리는 알루미늄 철망으로 인간의 형상들을 표현한 박성태의 설치작을 내놓는다.
학고재는 강요배 김선두 송필용의 작품을, 갤러리현대는 김수진 김종학 김창열 윤정원의 작품을 각각 내걸며 박여숙화랑은 패트릭 휴즈,크리스토,빌 베클리 등 외국작가 작품을 출품한다.
(02)58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