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과 한국경제신문은 2일 제3차 우수대학생 미국 시장경제 연수단을 파견했다. 오는 10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서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벌일 이번 연수단에는 올 7월 전경련과 한경이 마련한 3기 영리더스캠프의 우수 수료자 15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단은 미국 석학에게 듣는 강연과 각종 토론회 및 세미나에 참여하고 폴 김 딜로이트투쉬 아시아담당 파트너,빌 황 타이거아시아매니지먼트 대표 등 미국 현지 금융전문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