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화증권은 파인디앤씨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및 LG필립스 LCD의 제품 증산에 따라 전년비 55% 증가한 6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2만2900원 제시. 문현식 연구원은 단가 이하와 개발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개발비 투자는 시장 선점을 위한 기회 비용 차원이므로 향후 급성장하게될 TV 시장에서의 롱런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