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11월 지표금리 전망치를 4.4~4.70%로 제시했다. 3일 동원은 11월과 12월중 국채 발행 압력이 각각 6.1조원과 6.2조원으로 수급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펀더멘탈 개선 등으로 대기매수세의 시장 참여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중 경기 저점 통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 동원은 4분기이후 채권시장이 장기 약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고 11월 지표금리 움직임을 4.4~4.70%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