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모건스탠리 亞 전략가 노먼 빌레민은 통신업 분석가 의견을 수용해 KTF를 아시아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탈락시키고 대신 SK텔레콤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빌레민은 통신 담당 분석가가 SK텔레콤의 단기 촉매로 EV-DO 가입 증가 모멘텀과 배당 증액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