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SFB증권은 한은이 내년 중반까지 금리 인상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CS는 10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비 3.7% 상승했으나 장기적으로 원화절상과 내수 부진 영향으로 3%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한은이 경기 회복시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로 평가하고 내년 중반까지 심각한 인상 고민이 시도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