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한은이 이달 금통위에서 현행 콜금리를 지속하고 경제위험에 대한 코멘트도 대체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는 3일 '금통위 전망' 코멘트 자료에서 9월 산업생산이 비록 강력한 수치를 보였으나 한은측에서 내수 부진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로 한은이 주택가격보다 성장에 더 촛점을 맞출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