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경희대 총장 사표 입력2006.04.04 09:42 수정2006.04.04 09: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희대는 조정원 총장이 누적된 경희의료원 적자와 교육부 특성화 평가에서의 성적부진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단측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조 총장의 사의 표시로 각 단과대 학장과 부처장 등 교무위원 60여명도 전원 동반사표를 냈다. 조 총장은 경희대를 설립한 고황재단 조영식 이사장의 장남으로 지난 96년부터 총장으로 재직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2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의혹…MBC, 본격 조사 나선다 3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