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조업일수 증가와 국내 완성차업체의 가동률상승및 세계 경기회복에 힘입어 4분기 매출액이 전기비 1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9700원도 유지. 판매단가 인상 효과가 이달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원화대비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연간기준 영업이익률 역시 작년의 6.5%보다 훨씬 높은 11.6%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