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亞 에너지업종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SK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3일 골드만은 SK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저조한 석유제품 물량과 화학부문의 낮은 마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SK에 대한 연간 실적 추정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