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수정연체율 아직 높다..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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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LG카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4일 하나 유승창 분석가는 LG카드에 대해 수정연체율이 3분기 들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수익성을 회복하기에는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잠재부실채권대비 충당금적립율이 25.9%로 전업계카드사 중 높은 수준이나 적정 충당금 적립율에 못 미쳐 향후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3,700만주의 유상증자 결의로 인해 신주발행가액에 따른 주당희석화 요인이 발생한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