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리츠증권 이영민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 중국 현지생산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 평가하고 목표가 6만64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중국 성장성및 모듈 수익성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매출 전망치를 5조3006억원과 6조2967억원으로 각각 6.8%및 6.0% 상향 조정했다. 주당순익 전망치 역시 6744원과 9564원으로 각각 11.8%및 13.3% 상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