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제일기획과 LG애드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굿모닝 김미영 연구원은 올해 3.2% 감소했던 광고지출이 내년에는 10.8%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는 산업경쟁 치열에 따른 광고지출 증가와 내년 아테네 올림픽도 한 몫. 제일기획과 LG애드(중립에서 상향)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를 각각 17만5,000원과 2만4,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