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46
수정2006.04.04 09:48
한국투자증권은 4일 미국계 증권사인 스미스바니와 선진자산관리기법 도입 및 공동상품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한투증권은 이번 업무 제휴로 스미스바니의 영업 노하우를 도입,한 단계 높아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투증권은 스미스바니와 함께 펀드오브펀드(간접투자신탁)나 공동운용펀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투증권은 지난 3월에도 중국의 국태군안증권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