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등록기업인 MCS로직이 영업이익 적자 발표 하루만에 자사주를 다량 매입키로 결의했다. MCS로직은 4일 전체 발행주식의 5%에 해당하는 20만6천여주의 자사주를 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입 예정금액은 10억원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장중 7.2%까지 하락했으나 자사주 매입결의 소식에 힘입어 1.2% 오른 4천9백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