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야간증시(ECN)에서 넥센타이어와 신원 고제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전력도 3% 이상 오르는 강세였다. 정규시장에서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 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삼성물산은 ECN에서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하며 2.83% 상승했다. 정규시장에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현대엘리베이터도 2.35%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네오위즈 피케이엘 안철수연구소 등이 1% 이상 올랐지만 코스닥의 상대적인 소외는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