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4일 JP는 신한지주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조흥은행 합병의 부정적 영향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수익성 개선이 경기순환적 요인보다는 재무 구조및 자산 믹스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한지주가 국민은행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