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5일 CSFB는 신한지주의 양호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4분기 자산품질 저하 가능성과 조흥은행 실적 부진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수익성에 뚜렷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 2만3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