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49
수정2006.04.04 09:51
부산상의는 5일 정기 회장단회의에서 전진 상근부회장이 사의를 공식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노기태 전부산시 정무부시장(57)을 후임 상근부회장에 내정했다.
노 내정자는 부산상의 의원들의 서면동의를 받아 오는 10일께 취임할 예정이다.
노 내정자는 부산대 경영학과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금강공업 대표이사,제15대 국회의원,부산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