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영화인에 안성기 정소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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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씨가 유공 영화인에 선정됐다.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 주최로 열릴 제41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는 안씨와 함께 정소영(감독) 이영식(영화기획) 김명락씨(스틸)가 유공 영화인 표창을 받는다.
공로 영화인에는 강수연(배우) 고응호(감독) 조영길(기획) 김유준(미술) 정성조(음악) 장기종(조명) 김안홍(촬영) 이두형씨(시나리오)가 뽑혔다.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 영화계와 언론계 인사 7백여명이 참석할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결의 마술쇼,재즈가수 윤희정의 축하공연,앙드레 김의 패션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