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문 자신감이 붙어야 잠재성장률 수준(5~5.5%)까이 올라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일 CSFB는 11월 전경련 BSI 지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117.7로 높은 수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 지속을 의미하며 고무적 신호를 던져주었다고 지적했다. CS는 한국내 지표중 가장 믿을만한 수치중 하나인 BSI 향상은 향후 수 분기동안 GDP 성장률 개선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수출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내수부문에서 완전히 자신감이 붙은 이후에나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