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52
수정2006.04.04 09:54
6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연구원은 거원시스템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예상했던 것이라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오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지연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을 17.3%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2만7,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그러나 수능이 끝나고 MP3 성수기 진입과 미국 체인스토어의 높은 진입장벽 통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