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동대문 청평화시장 뒤편 옛 KT&G 성동지점 부지에 짓는 의류상가 '디오트'의 상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 위치한 30여개 점포로 분양가는 평당 1천3백50만∼2천1백40만원이다. 주변 상가에 비해 20% 정도 넓은 점포당 1.5평 규모를 확보했고 옥상에는 3백40평짜리 옥상정원을 마련,차별화시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개점은 2006년 5월 예정이다. (02)2232-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