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고베타 종목과 저평가된 내수 경기주가 향후 시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7일 메릴린치 이원기 전무는 한은이 콜금리를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는 100bp 상승했다면서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은 금리 상승시에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베타 종목들과 자동차,보험,은행,증권과 같은 저평가된 내수경기 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