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LCD부품업체대비 현저히 고평가돼 있으며 CCFL 매출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김성인 수석연구원은 4분기 실적도 시장기대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현재 50% 수준에 그치고 있는 CCFL 가동률 회복과 삼성전자 수주 물량 회복 시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