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코리아가 최근 대구 대백프라자 1층에 있던 매장을 재단장해 새롭게 열었다. 은은한 실버톤의 로고체를 사용해 매장의 블랙&화이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고 66평 공간에 VIP룸 두 곳과 고객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매장 내 가구는 독창적 창작으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데콩브의 작품. "대구와 경북지역의 까르띠에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데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의 부티크로 리뉴얼 오픈했다"는 게 까르띠에측의 설명. (053)423-6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