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는 퍼포먼스 정치가"..나카소네 전 총리 비난 입력2006.04.04 10:01 수정2006.04.04 10:0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73세 정년제'로 정계에서 퇴출당한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85) 전 일본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정치 스타일을 '퍼포먼스 정치'라고 비난했다. 나카소네 전 총리는 7일 일본기자클럽 강연에서 사실상 고이즈미 총리 때문에 자신이 정계 은퇴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섭섭함을 이같은 표현으로 대신했다고 일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후배 꼬드겨 병원 팔더니…아래층에 개업한 황당 의사 '철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 尹 탄핵 두고…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나훈아·아이유 [이슈+] 3 긴 설 연휴, 가까운 '문여는 병의원·약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