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대만..비중확대..실적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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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대만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0일 JP 대만담당 증시 전략가 크리스타 위에는 강한 경기순환적 회복에 힘입어 3분기 대만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거나 또는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반도체,부품 제조업체,석유화학및 자동차 섹터가 선방한 반면 텔레콤 장비와 D램 섹터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다고 분석.
위에는 이러한 실적 성장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만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소재주,경기관련 소비재및 기술주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한 가운데 금융주에 대한 비중축소를 권고.
TSMC,난야 플라스틱,노바텍 및 차이나모터스를 최선호 매수군으로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