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동원 서성문 분석가는 3분기의 실망스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이미 최근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업외수지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 긍정적이며 10월 이후 수출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8월 이후 내수경기가 회복되면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