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서울 영등포 양평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우림보보카운티의 상가 및 오피스텔(회사보유분 20실)을 특별분양한다고 12일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우림보보카운티는 상가(지상 1∼2층) 19개와 오피스텔(3∼12층) 226실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모두 9∼15평형짜리 소형 평형이다. 여의도와 영등포, 목동, 신촌 등 상가 및 사무실, 대학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며 침대를 비롯해 가구, 주방시설, 에어컨, TV겸용 LCD모니터가 기본으로 제공돼 독신이나 신혼부부가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고 우림건설은 설명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문의 ☎(02)2635-5383.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